팀의신나는모험1 [메르헨 전집_학원 출판사]32. 팀의 신나는 모험 "희지 않네요." 그것을 보고 팀이 걱정스럽게 말했습니다. "희지 않네! 조금 노래요. 엄마. 비단술은 보들보들해졌지만, 신은 아직도 우중충하고 힘이 없어요." "그럼, 달빛에 비추어서 바래도록 하자." 엄마가 말했습니다. 엄마는 바로 문 밖에-누가 또 가져가면 안 되니까요- 달빛이 비치는 곳에 신을 매달아 두었습니다. 동그란 달님이 하늘에서 땅 위를 내려다보고, 달빛으로 아기신을 하얗게 바래주었습니다. 다음 날 아침, 엄마가 신을 벗겨서 탁자 위에 놓아 보니, 방금 만든 것처럼 새하얗고 깨끗했습니다. 엄마가 말했습니다. "자, 밴틴네 아기에게 갖다 주어라. 그리고 네 장난감 상자에서, 뭐 기념이 될 만한 것을 담아다 주려무나." 그래서 팀은 조그만 신 안에 좋은 것을 많이 담았습니다. 버찌씨를 파서 만.. 2024. 6. 20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