행크는 뱀 우리에 가까이 다가가서
"푹 자고 있어. 나중에 또 만나자, 뱀 군."
하고 말했다.
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!
우리 안은 텅 비어 있었다.
뱀이 없다!
행크는 뚜껑을 열고 손을 집어넣어 돌을 치우고 깔아 놓은 신문지까지 들어올려 보았다.
없다!
큰일이다!
뱀이 어디 갔을까?
행크는 도무지 믿어지지 않았다.
눈앞이 캄캄해지는 것 같았다.
으음. 동물, 애완동물 그리고 생명과학에 관심있는 어린이들이라면 좋아할지도. 나는 내 취향이 아니라서 패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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